광양시 금호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,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|
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금호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, 금호동사무소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, 금호동 백운쇼핑센터 조각공원 일원, 백운대길, 제철학원 일대 등 상춘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장소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.
심순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은 “청명한 봄철을 맞이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하니 보람되고 즐거웠다”며 “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이혜숙 금호동장은 “지역 내 환경정비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”며 “누구나 찾아오고 싶어하는 금호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”고 밝혔다.
한편, 제9회 광양벚꽃문화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, 주요 행사로 전남 드래곤즈 팬 사인회, 광양시립국악단 공연, 벚꽃가요제, 청소년 페스티벌, 전국 밸리댄스 대회 등이 열린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