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반부패・청렴정책 기획단' 회의 개최 |
월례조회 주제 발표자인 반부패청렴담당 김혜진 사무관은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분석 등을 통해 현재 대전교육청의 청렴수준을 진단하고 취약분야 집중 개선과 부패위험 관리에 중점을 둔 주요 사업을 발표하였다.
특히, 현장 소통과 신고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'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','안심변호사 제도'등 신규사업을 소개하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전직원이 다같이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.
아울러, 교육감을 단장으로 부교육감, 국 · 과장, 교육장, 직속기관장이 참석한'반부패 · 청렴정책 기획단' 회의에서는 기관(부서)장이 직접 소관 업무별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‘1기관(부서) 1청렴과제’추진계획을 발표하고, 청렴도 제고방안을 협의하여 실행력을 높이도록 하였다.
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"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대전교육의 신뢰를 높이는 것이 청렴도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길이다." 라며, "교육공동체가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대전교육을 위해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여 주기를 바란다."라고 당부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