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광역시 서구 “서구로 여행 떠나요”SNS서포터즈 활동 기지개 |
이들은 ‘서구프렌즈’라는 이름으로 1년간 서구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,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을 생생한 사진과 글로 담아 온라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.
특히 서구는 올해 활동 주제를 ‘여행’으로 정해 ‘노을&선율이 머무는 도시, 서구’의 이미지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. 서구는 서포터즈 위촉장도 여행 콘셉트에 맞춰 여권으로 디자인해 현장에서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. 서포터즈들은 여행자의 관점에서 서구의 볼거리와 먹거리, 즐길거리 등 문화자원들을 다채롭게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.
김이강 서구청장은 “설렘과 즐거움 가득한 서구여행이 되길 기대한다”며 “서포터즈들의 새로운 시각으로 서구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”는 바람을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