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제교육문화회관, 도서관과 동행하는 ‘학교협력 프로그램’ 운영 김제교육문화회관, 초·중학생 대상 독서교육 및 예술지원 등 학교협력 프로그램 운영 최준규 기자 cjunk2@kakao.com |
2024년 04월 02일(화) 11:58 |
김제교육문화회관, 도서관과 동행하는 ‘학교협력 프로그램’ 운영 |
지난 3월‘초등학생 예술지원’,‘중학생 자유학기제’운영지원을 시작으로, 4월부터는‘찾아가는 읽․쓰․생․말’,‘도서관 바로 알기’,‘독서 감정코칭'너, 나 그리고 우리'’등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독서교육을 학교에 직접 지원 운영할 예정이다.
특히 ‘초등 예술지원’과 ‘중학생 자유학기제’는 학생 참여형 수업과 과정 중심 교육을 위해 기악합주, 연극, 스마트폰 영화제작 등 프로그램 운영지원으로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인성·창의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.
‘찾아가는 읽․쓰․생․말’은 지난해 참여했던 8개교와 올해 신청한 청운초 등 총 11개교에 150회 확대 운영지원 예정이다.
독서교육 전문 강사를 학교에 파견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초등 독서교육 기반 구축과 학생의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견인하는 대표적인 학교협력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고 있다.
이외에도 학교도서관 지원 및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‘도서관 바로 알기’와 그림책을 활용한 ‘독서 감정코칭'너, 나 그리고 우리'’는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 활동을 통해 문해력, 창의력, 인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.
김현주 관장은 “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과 학생중심 기초학력, 인문·소양 등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하고, 지역교육청, 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지역거점 도서관 및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최준규 기자 cjunk2@kakao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