함평군, ‘2024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’ 사전 점검 실시 임만규 함평군 부군수, 난 전시판매장 및 난 재배 농가 방문 최준규 기자 cjunk2@kakao.com |
2024년 02월 27일(화) 17:44 |
함평군, ‘2024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’ 사전 점검 실시 |
이 자리에서 임만규 부군수는 “난의 메카 함평군의 명성에 걸맞게 난 교육을 통한 난 문화의 대중화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관광 및 생물산업으로 육성,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평군과 난 동호인들이 서로 협력하여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.”고 말했다.
이상익 함평군수는 “그동안 코로나 19와 경제침체 등의 영향으로 난 시장이 많이 위축됐으나, 오는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국 내외 난
단체와 애란인이 참여하는 ‘2024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’이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”고 전했다.
최준규 기자 cjunk2@kakao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