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광역시 서구의회, 화정동아이파크 붕괴사고 2주기 애도 최준규 기자 cjunk2@kakao.com |
2024년 01월 11일(목) 16:59 |
광주광역시 서구의회, 화정동아이파크 붕괴사고 2주기 애도 |
서구의회는 “소중한 가족을 잃은 슬픔에 고통의 시간을 견디고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,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면서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.“고 했다.
현재 참사 당시 6명의 희생자가 나온 201동 건물은 해체 작업이 39층 중 9개층이 해체 됐으며, 단지 전체 철거는 23%정도가 진행 중인 상태이다.
또한 서구의회는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 지난 7월 부분 철거와 관련하여 전면 철거 후 재시공 촉구를 건의 했으며, 11월 안전건설 TF단을 구성하여 건설전문가와 철거현장을 방문을 통해 철거공사 현황을 청취하고 관제센터를 방문해 안전사항 등을 모니터링 하면서 “안전한 철거 및 재시공을 통해 현대산업개발의 신뢰까지 회복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”고 당부 했었다.
최준규 기자 cjunk2@kakao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