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살예방위한 생명사랑실천가게(농약 판매개선사업) 업무협약 |
농약 판매개선사업은 올해 신규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센터에서는 관내 5개의 신규 농약 판매처를 발굴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.
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사랑실천가게에서 선제적인 자살고위험군이 발굴 및 연계 될 수 있는 안전망 구축의 기회가 됐다.
협약을 맺은 업체에서는 ‘평소에도 관심을 갖고 있었고,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실제로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.’, ‘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.’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.
또한 센터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명사랑실천가게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힘들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가 적혀진 친환경 봉투를 배포할 예정이다.
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(부설)자살예방센터에서는 이외에도 여주시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 서비스 제공과 우울증 검진, 의료비지원,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주민의 자살 예방 및 생명사랑 인식 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.